2024.05.04 (토)
'장애인소비자연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프로필 캡쳐) 한국은행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지폐 구분 앱’ 개발에 나설 전망이다. 15일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이달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은행권 구분 앱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는 우리나라 은행권이 시각장애인 접근성을 충분히 보장하지 못해 당사자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조 장치의 제공 등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는 장혜영 의원의 지적에 대한 후속조치다. 장혜영 의원은 “한국은...
지역은행인 대구은행에서는 장애인 특히 시각장애인을 위한 금융정보접근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신용카드의 경우 그린카드 국민행복카드(장애인바우처 통합카드) 체크카드의 경우 단디그린카드 국민행복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은행 인터넷홈페이지(신규가능상품,물가상품(갱신가능))기준으로243종이공시되어있다.주로판매되는대표상품으로는(개인)신용카드16종과(개인)체크카드13종이있으며,(기업)신용카드는6종이고,(기업)체크카드는2종이다.제상품별서비스내용이나혜택은상이하며,인터넷홈페이지에자세히올려져있다.(개인)신용카드①DGB세븐캐시백...
(장애인소비자 피해구제 상담센터 홈페이지캡쳐) 소비자로서 각종 물품을 구입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불편이나 부당함을 경험했던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장애인소비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지난해 12월 ‘장애인소비자 피해구제 상담센터’(이하 상담센터)가 문을 열었다. 상담센터 심정섭 실장은 “장애인소비자들은 소비하는 과정에서 불편을 겪고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은데 이에 대해 하소연할 곳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다”며, “상담센터 개설을 2019년 서울시에 요청했고, 지난해 7월 서울시 예산으로 시작...